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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 명대사 명장면 / 영화 내부자들 / 이병헌 / 모히또

생활의팁



영화 좋아하세요?

오늘은 영화 '내부자들' 의 명대사 명장면을 같이 감상해보기로 해요.

영화가 나온 당시에도 참 리얼하게 그렸네, 라는 말들이 있었긴 했는데

요즘 뉴스를 보면 정말 현실판 '내부자들'과 같은 사건들이 연일 일어나죠

'개, 돼지' 발언으로 곤욕을 치룬 나향욱 교육부 전 장관부터

요근래 인터넷을 뜨겁게 다룬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추문까지.


'내부자들'의 장면과 묘하게 겹치는 현실 속 뉴스들.


그럼 영화 '내부자들' 에는 어떤 명장면과 명대사가 있었을까, 다시 한 번 더듬어볼까요?



모히또 가서 몰디브나 한잔 할까?


영화 속에서 이병헌이 맡은 인물인 조직폭력배 안상구가 하는 대사죠.

정말 생각지도 못한 유머에 빵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대중은 개, 돼지 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극 중 백윤식이 맡은 인물 이강희가 하는 대사입니다.

안 그래도 요즘 제일 핫한 대사죠. 대중은 개, 돼지다. 

교육부 전 장관님이 저런 말을 했다가 구설에 올라서 한창 뉴스를 도배했는데,

그러고 보니 정말로 높으신 분들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가,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처음 저 대사를 들었을 땐 영화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어쩜 우리가 사는 세계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네요.




추억은 가슴에 묻고 떠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이 역시 이병헌이 맡은 조직폭력배 안상구의 대사 중 하나죠.

그러고 보니 정말 적절한 대사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명대사의 향연이라고도 볼 수 있고,

특히나 현실 반영적 대사가 많았네요

(영화를 볼 땐 몰랐지만, 요즘 들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


끝에 단어 3개만 좀 바꿉시다. '볼 수 있다' 가 아니라 '매우 보여 진다' 로


백윤식씨가 맡은 이강희가 하는 대사죠.

언론의 힘을 보여주는, 다시 한 번 각인 시키는 대사가 아닐까 싶어요.

여론을 어떻게 형성하고 몰고 가는지 영화에서 아주 잘 보여줬었죠




내부자들은 원래 '미생'의 윤태호 작가가 그린 웹툰이 원작이라고 해요.

그러나 웹툰은 아쉽게도 연재 중단이 되었죠

작가에게 연유를 물으니 도저히 끝까지 스토리를 끌고 갈 자신이 없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런 아쉬움을 영화가 너무도 잘 풀어준 것 같아요!

배우들의 명연기가 정말 흥미진진했죠.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 감독판





오늘은 영화 내부자들의 명대사 명장면을 알아봤어요

이렇게 포스팅하고 나니 다시 한 번 영화가 보고 싶네요


그럼 즐거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