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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명대사 / 김새론 / 원빈

생활의팁


영화 아저씨 명대사 명장면

원빈, 김새론 주연 / 영화 아저씨 


영화 '아저씨'

2010. 8. 4. 개봉 

감독 이정범

주연 원빈, 김새론

액션, 범죄, 드라마

 

원빈의 멋짐이 한껏 드러나는 영화였죠, 아저씨.

저도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친구가 엄청나게 꼬셨던 거 같아요

원빈이 나오는데, 이런 건 대형 스크린으로 봐야한다며....

보고 나선.. 말 없이 집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원빈은 참으로 멋있었답니다

하지만 원빈만 남는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너희들은 내일을 보고살아가지? 나는 오늘을보고살아간다. 그게 얼마나 끔찍한지 보여주겠어.


영화 속 명대사로 회자되곤 하는 저 대사.

티브이에서도 종종 패러디 하곤 했었죠.

원빈이 해서 멋있는 거 같아요...

솔직히 너무 진지하게 저 말을 하는데 저는 그만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내 손발.. 천하의 원빈도 한없이 오그라드는 제 손발을 막을 순 없더라고요.. 지못미..



너 정체가 뭐냐? / 나, 옆집 아저씨.


네 그렇답니다, 원빈의 정체는 옆집 아저씨.... 누구냐고 묻는 존재론적 질문 앞에서

원빈은 멋짐을 뽐내며 시크하게 말해요 나, 옆집 아저씨

이웃간에 점점더 교류가 드물어지고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 옆집 아저씨 원빈은

훈훈한 이웃사촌의 미덕을 한껏 베풀어 보인답니다.... 

그런데 왜 자꾸 저는 몸이 베베 꼬이고 마는 걸까요 정말 어떤 의미로는 명대사가 맞아요..




오늘은 영화 아저씨의 명대사를 같이 알아보았어요

이렇게 욕을 쓸 거라면 포스팅을 하지 말던가, 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솔직한 감상평을 쓸 수 밖에 없었어요

물론 저도 액션은 좋았답니다

악당들을 무자비하게 때리고 죽이는 그 장면에선 오예! 원빈짱을 외쳤어요

언제나 피가 튀고 살점이 튀고 뼈가 꺾이는 장면이 주는 카타르시스가, 모두 있겠죠?

하지만 정말 저런 대사는 참을 수가 없어요..

차라리 아무 말 없이 내내 죽이고 때리기만 하시라고요..

저 대사는 원빈도 살릴 수 없어요

저렇게 진지하게 저렇게 멋진 표정과 얼굴로 저런 대사를 하는데

어떻게 웃음이 나지 않을 수 있죠?


하지만 모든 건 취향의 차이

제가 좀 이상한가봐요

전국에 계신 영화 아저씨 팬분들, 그리고 원빈님 팬분들

노여워마셔요


그럼 안녕!